식초와 소금 없이 껍질 잘 까지게 계란 삶는 법 (분식집 노하우)
계란 삶기는 많은 가정에서 흔히 하는 요리 중 하나지만, 껍질을 쉽게 벗기는 것은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식초와 소금 없이도 계란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분식집에서 사용하는 특별한 기술을 통해 여러분이 집에서도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신선한 계란 선택, 물의 온도와 계란의 온도 조절, 삶는 시간 등 다양한 요리 팁을 통해 완벽한 계란을 삶아보세요.
서론
계란 삶기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자주 하는 요리 과정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계란을 완벽하게 삶고 껍질을 쉽게 벗기는 일은 생각보다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식초나 소금을 사용하여 계란 껍질을 쉽게 벗기려고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항상 효과적이지 않으며, 계란의 맛과 질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식초는 산성을 띄고 있어 계란의 외피를 부드럽게 만들지만, 특유의 신맛이 계란에 배어들 수 있습니다. 소금 역시 계란의 맛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이는 특히 예민한 미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문제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식초와 소금을 사용하지 않고도 계란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특히, 분식집에서 계란을 대량으로 삶을때 사용하는 이 방법을 통해 통해 여러분이 집에서도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 방법은 계란의 맛과 질감을 유지하면서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계속해서 읽어보면서, 이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어보세요.
준비 과정
계란을 맛있고 쉽게 껍질을 벗길 수 있게 삶으려면 준비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계란의 선택과 신선도 확인이 필수입니다. 신선한 계란은 물에 넣었을 때 가라앉는 반면, 오래된 계란은 뜨는 경향이 있습니다. 신선한 계란을 사용하면 삶은 후 껍질이 더 쉽게 벗겨집니다.
신성한 계란과 오래된 계란 구분 상태
하지만 상하지만 않았다면 (건강상 유해) 동일 방법으로 삶았을시 많은 차이는 없습니다.
삶기 전, 계란을 실온에 두어 찬기운이 빠지게 합니다. 이는 계란이 삶는 동안 갑작스럽게 터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계란을 깨끗이 씻는 과정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계란 껍질에 묻어 있을 수 있는 먼지나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흐르는 물에 계란을 부드럽게 문질러 씻어줍니다.
이 과정은 삶는 동안 계란 껍질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계란을 씻을 때 너무 세게 문지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껍질이 손상되면 삶는 과정에서 터질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필요한 도구로는 깊은 냄비, 물, 계란, 그리고 계란을 꺼낼 수 있는 국자나 숟가락 등이 있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냄비를 선택하여 계란이 물에 충분히 잠길 수 있게 준비합니다. 물의 양은 냄비에 넣은 계란이 잠길 정도로 충분히 넣어야 하며, 대략 계란의 높이보다 2~3cm 정도 더 높게 물을 붓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삶기 전에 미리 끓여서 계란을 넣는 방법이 오늘 포스팅의 핵심입니다. 이렇게 하면 계란이 고르게 익으며,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준비가 되셨으면 물을 센불,또는 중불로 끓여 줍니다.
물의 온도와 계란의 온도 조절도 매우 중요합니다. 삶기 전, 계란을 실온에 두어 찬기운이 빠지게 합니다. 이는 계란이 삶는 동안 갑작스럽게 터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계란 삶기 방법
물을 계란이 모두 잠길 정도의 물을 부은 후, 냄비를 중간 불로 가열합니다.
물의 물의 양이 적으면 계란이 고르게 삶아지지 않을 수 있고,계란이 바닥과 계속 부딪치는 현상으로 계란이 깨질수도 있습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의 세기를 조금 낮춰서 부드럽게 끓게 합니다. 물이 너무 세게 끓으면 계란이 깨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처음에 센불로 끓이고 계란을 넣기전에 약불로 줄여도 됩니다.
물이 살짝 끓기 시작할 때 계란을 국자나 수저를 이용해서 조심스럽게 넣습니다. 이때 계란이 상온으로 꺼내놓은 계란이 아닌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상태라면, 계란이 깨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다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란을 다 넣으셨으면 불의 강도를 중불로 올려서 원하는 익힘정도까지 삶아 줍니다.
삶는 중간에 계란이 살짝 금이 간것이 간혹 보여도 나중에 찬물에 담그면 그 금은 다시 없어집니다.
계란 삶는 시간은 계란의 크기와 원하는 익힘 정도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중간 크기의 계란 기준으로 반숙은 약 6~7분, 완숙은 약 10~12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정확한 시간을 맞추기 위해 타이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숙 계란은 노른자가 반쯤 익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가지며, 완숙 계란은 노른자가 완전히 익어 단단한 상태가 됩니다.
삶는 동안에는 계란이 물에 골고루 잠길 수 있도록 가끔 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불 조절에 신경 써서 물이 너무 세게 끓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이 너무 세게 끓으면 계란이 깨질 수 있습니다.
삶는 시간이 끝나면 계란을 즉시 찬물에 넣어 식혀줍니다. 찬물에 넣는 과정은 계란 껍질을 쉽게 벗기기 위한 중요한 단계이며, 또한 계란의 익는 과정을 멈추게 합니다. 찬물에 약 5~10분 동안 담가두면 계란 껍질이 쉽게 벗겨질 뿐만 아니라 더 깨끗한 모양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껍질 쉽게 벗기는 팁
우선, 삶은 계란을 찬물에 담그는 것이 중요한 첫 단계입니다. 이는 계란을 급격히 식혀 껍질과 흰자의 분리를 도와줍니다.
계란이 충분히 식은 후, 껍질을 벗기기 전에 계란을 단단한것에 부딪혀 살짝 깨트려준후 벗기면 잘 벗겨집니다. 식초와 소금을 사용할때는 이 과정에서 계란을 여러 번 굴리면서 작은 금이 생기도록 해서 벗겨냈었는데 끓는 물에 쌂은 계란은 굴릴 필요까지는 없었습니다.
분식집에서 자주 사용하는 특별한 방법 중 하나는 삶은 계란을 찬물에 담근 상태에서, 계란 양 끝을 살짝 깨트려 양쪽 끝부분에서 껍질을 벗기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때 계란의 둥근 쪽 끝부분을 먼저 깨트리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이 방법은 껍질이 큰 조각으로 떨어지도록 도와줘 빠르고 깔끔하게 껍질을 벗길 수 있게 합니다.
찬물에 담근 상태에서 계란을 깨는 방법은 분식집등이 계란을 대량으로 삶기 때문에 따로 건지지 않고 바로 껍질을 벗겨서 삶은 계란을 사용하는 시간절약의 습관에서 나온듯 합니다.
이렇게 물 속에서 껍질을 벗기면 껍질 조각이 쉽게 떨어지며,껍질이 계란 표면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와같은 방법으로 계란을 삶고 벗긴다면 식초와 소금에 삶아서 껍질을 벗겨내던것과 비교해서 눌랄 만큼의 효과를 경험하실 겁니다. 이렇게 식초와 소금 없이 삶은 계란의 껍질을 쉽게 벗겨서 맛난 요리를 스트레스 없이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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